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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서현진X이민기, 착붙딱붙 백허그 1초전 '심쿵'
'뷰티 인사이드'가 마법 같은 케미로 본격적인 설렘 모드에 돌입한다.JTBC 월화극 '뷰티 인사이드' 측은 8일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로 심장을 저격하는 서현진(한세계)과 이민기(서도재), 이다희(강사라)와 안재현(류은호)의 초밀착 순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빨래조차도 심쿵 모먼트를 선사하고 있다. 서현진과 이민기는 가까워질수록 짙어지는 시선 교환과 백허그 1초 전 초밀착 상황으로 설렘지수를 높이며 궁금증을 증폭한다.남다른 인연을 쌓아가게 될 이다희와 안재현의 케미도 설명이 필요 없다. 부서지는 햇살을 받으며 선 두 사람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새빨간 슈트로 시선을 강탈하는 이다희와 청량한 매력이 넘치는 안재현의 시너지가 묻어난다. 이날 방송에는 서로의 비밀에 한층 더 가까워진 서현진과 이민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였던 두 사람은 뜻밖에 터진 열애설로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한 작전이 펼쳐지는 것. 여기에 예기치 못한 만남을 시작한 이다희와 안재현의 케미까지 더해져 마법 같은 설렘 파티가 시작된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본격적인 로맨스 무드의 막이 오른다. 운명적으로 만나 가까워지는 서현진과 이민기, 뜻밖의 인연으로 얽히는 이다희와 안재현의 각기 다른 관계가 풍성하고 다채로운 색의 설렘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3회는 오늘(8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2018.10.08 08:05